군산 한성필하우스 아파트 공시지가 1억이하 분양가 정보

2021. 5. 22. 12:23신규 및 입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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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한성필하우스 아파트 공시가 1억미만 분양가 정보

 

 

LH사태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파장이 시장선거뿐만 아니라 대선에도 영향을 끼칠 만큼 후폭풍이 큰  상황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강남 일대 재건축 규제를 과감하게 풀겠다고 하면서 벌써부터 강남이 들썩이고 있고 일부에서는 3기 신도시를 전면 재검토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는 대선 국면으로 접어드는 상황 때문인지 거래량이 많이 줄고 관망하는 분들이 증가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서울 및 수도권의 규제지역은 세제 완화 및 공시지가 재평가 등 정책 완화의 움직임이 보이는 만큼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비규제 지역의 경우 거품 없는 좋은 매물을 경쟁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지방 물건 중에서 군산 한성필하우스와 같은 미분양 줍줍 물건들은 소액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입니다.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예전처럼 분양 사무실에 줄만서면 당첨 부적격 물건을 줍줍할수 없게 된 상황에서 비규제 지역의 미분양 물건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규제지역에 매수심리를 꺾는 각종 규제들이 모두 쏠려있는 반면 비규제 지역의 경우 70%의 레버리지를 활용할수 있으며 군산 한성필하우스의 경우 공시가 1억 미만의 소액 아파트라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각종 세제 관련 문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수도권 인접지역이 아닌 군산이라 전국적인 주목도는 떨어지지만 인접한 호남권의 발 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인접한 전주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그 수혜를 군산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수도권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의 경우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규제에 대한 풍선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실거주나 임대수요가 뒷받침되는 곳일수록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는만큼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는곳인지 사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군산 한성필하우스의 경우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기본적인 근로자 수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새만금 개발의 배후지로써 향후 신공항 개발 및 서해안 개발축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되는만큼 현재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되는곳중 하나입니다.


해당 물건은 2012년에 준공된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입니다 현재 법적인 임대계약 종료에 합의하고 분양하게 되었으며 35타입과 59 타입의 소형 아파트입니다. 평단가 자체가 저렴한 400만 원 대인만큼전국에서 소액으로 구입할수 있는 몇 안 되는 대단지 아파트 소액 투자처입니다.  


일반적인 분양절차에 따라 청약으로 진행되었지만 해당 물건은 실거주 수요보다 임대수요가 많은 만큼청약 미달로 인한 미분양 발생으로 줍줍으로 선착순 계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규제지역 내 줍줍이 불과 몇 달 전에 해당 지역 내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하게 바뀐 데다가 재당첨 제한까지 걸린 반면 비규제의 경우 여전히 아무런 제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수도권 일대를 시작으로 비규제가 먼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점점 지방으로 관심이 퍼져나가는 분위기입니다.


미분양 물건은 특정 지역 부동산에 관심이 떨어질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이지만 지역마다 공급량에 따라 물량에도 큰 차이가 있는만큼 매수 적기가 따로 없습니다. 특히 미분양은 청약경쟁과 가격 거품없이 구입할수 있기 때문에 좋은 물건이 있을 때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망설이다가 한순간 물량이 싹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하는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군산 한성필하우스와 같은 거품없는 지역의 아파트는 1억 미만 대라 시세 하락에 대한 리스크도 없기 때문에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큰 걱정없이 투자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아파트이며 향후 규제지역으로 몰렸던 자금들이 다시 돌아오면 시세상승 여력도 충분합니다.


LTV 및 DTI 규제로 요즘 내집마련을 계획하다가 은행 문턱에서 걸리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저축액에 여유가 없는 젊은층들은 집값은 오르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재의 금융정책에 불만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IMF나 세계적인 금융기관에서도 현재 국내 가계의 부채비율이 너무 높다고 경고를 하는 상황인 만큼 무작정 정부를 탓할 수도 없으며 정치적인 요인에 따라 약간의 완하가 있겠지만 과거처럼 소득도 없이 시세의 70~80%를 빌려주는 방식은 더 이상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억 미만의 아파트를 자기자본 30%만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레버리지를 활용한다는 부동산 투자 측면에서 군산 한성필하우스와 같은 비규제 아파트가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를 체감하게 해 줍니다. 임대수익 역시 크진 않겠지만 근로자들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안정적일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근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든것은 심리적인 요인도 크지만 은행권에 대한 규제가 큽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올라오면서 융자 또한 예전처럼 단순히 LTV를 기준으로 빌려주지 않으며 나이와 직업에 따라 안정적인 소득이 뒷받침 되는지 등 과거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만큼앞으로 비규제지역 역시 현재처럼 좋은 조건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부동산 정책이 서울을 기준으로 만들다보니 지방에 사는 분들은 항상 뉴스에 의존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 나타나는 시장의 분위기나 규제가 지방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처럼 착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의 틈새를 잘 찾아보면 수도권과 정 반대로 흘러가는 시장이 있고 누군가는 발 빠르게 기회를 선점한다는 것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뉴스나 주변 사람을 통해 집값이 상승한다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뒤늦게 나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셨다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결국 사람들의 관심이 뜸할때 구입하는 것이 가격 면에서나 경쟁면에서 혜택이 큰 반면 연일 뉴스에서 모델하우스에 줄을 선다는 소식이 나오면 그만큼 집값 상승에 대한 비용을 본인이 어느정도 떠안아야 합니다 최근 논란인 엘시티 역시 미분양일 때 구입했기에 2배의 높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미분양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결과가 이렇게 큰 차이를 가져온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시장 분위기는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언론에 너무 의존하는 것보다 현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고요

 

군산 한성필하우스는 일반 미분양과 달리 즉시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입자만 잘 구한다면 요즘처럼 괜찮은 투자처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될 것 같아요.